아바돈(데스티니 차일드)

 

[image]
[image]
'''한국 서버 차일드 이름'''
'''악인 아바돈'''
아바돈의 전투복. 총구 어딘가에 영혼이 있다... 있을 것이다.
'''포화 아바돈'''
아바돈의 전투복. 전투 머신에게 영혼이 무슨 소용이람?
'''일본 서버 차일드 이름'''
'''悪人 アバドン
악인 아바돈'''

アバドンの戦闘服。銃口のどこかに魂があるはずだ。
아바돈의 전투복. 총구 어딘가에 영혼이 있을 것이다.

'''砲火の アバドン
포화의 아바돈'''

アバドンの戦闘服。戦闘マシンに魂など何の役に立つ?
아바돈의 전투복. 전투 머신에게 영혼 같은 게 무슨 도움이 되지?

목속성 | 공격형
'''아바돈''' '''☆5'''
''먹느냐, 먹히느냐. 둘 중 하나만 골라라.
물론, 난 먹는 쪽이다.''
지옥을 의미하는 단어 《아바돈》의 이름을 빌렸다.
만족할 줄 모르는 지옥의 구덩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건 모조리
먹어버리는 탐욕의 몬스터, 아바돈.
주인공의 자리를 꿰차고 차일드들의 주인이 되고 싶어한다.
유능한 서큐버스인 리자를 자신의 비서로 두기 위해 스카웃 제의
중이지만, 그다지 잘 풀리진 않는 듯.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이창민
'''성우'''
정승욱
전숙경(계약자)
이시이 마코토
아베 아키나(계약자)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112의 기본 공격 (자동)
그리너리 윈드
대상에게 480 대미지로 4회 공격
저주받은 나무
공격력 높은 적 2명에게 883 대미지로 2회 공격하고 대미지의 10%를 자신의 HP로 흡수
절망의 날
HP 적은 적 4명에게 2267 대미지
리더 버프
모든 아군의 드라이브 공격 대미지 +10%(레이드 +5% 추가)
'''일본 서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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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속성 | 공격형
'''アバドン(아바돈)''' '''☆5'''
''食うか、食われるか。どちらか選べ。
먹을 거냐, 먹힐 거냐. 어느 쪽인지 골라라.
もちろん、俺は食う側だ。
물론 나는 먹는 쪽이다.''
地獄の穴のように自分が食べたいと望んだもの全てを食らってしまう貪欲の怪物《アバドン》の名前を借り受けた。
지옥의 구멍처럼 자신이 먹고 싶다고 바라는 것은 전부 먹어치우고 마는 탐욕의 괴물 《아바돈》의 이름을 빌렸다.
政治家である契約者の性格が影響し、傲慢な態度を取るが、
정치가인 계약자의 성격이 영향을 끼쳐 오만한 태도를 취하나
契約者ほど狡猾に振る舞えない為、腹黒い内心が透けて見える。
계약자만큼 교활하게 행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검은 속내가 훤히 드러난다.
主人公の座を奪ってチャイルドたちの主人になりたがっている。
주인공의 자리를 빼앗아 차일드들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한다.
有能なサキュバスの《リザ》を自分の秘書にするため画策中。
유능한 서큐버스인 《리자》를 자신의 비서로 두기 위해 획책 중이다.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112의 기본 공격 (자동)
그리너리 윈드
대상에게 120의 추가 대미지를 더한 기본 공격을 4연타
저주의 큰 나무
무작위 적 3명에게 771의 대미지를 주고 준 대미지 중 350을 자신의 HP로 흡수
카타스트로피 Ⅱ
HP가 가장 적게 남은 적을 우선으로 4명에게 2237의 대미지를 주고 2턴 동안 자신의 스킬 게이지 충전속도 +50%
리더 버프
목속성 아군의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1000(레이드 시 아군의 드라이브 스킬 대미지 +1000 추가)

1. 개요
2. 성능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3.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 - Girl on Fire
3.3. 내러티브 던전 - 정의의 이름
3.4. 어펙션 시나리오
3.4.1. 어펙션 D - 유능한 부하를 다루는 법
3.4.2. 어펙션 B - 악마와의 거래
3.4.3. 어펙션 S - 마이동풍
3.5. 그 외의 행적
4. 대사
5. 스킨
5.1. 온천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목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요한묵시록에서 등장하는 황충들의 왕이자 무저갱 그 자체를 뜻하는 아바돈.

2. 성능


개편 전에는 세이렌과 비슷비슷한 수준의 연타딜러였다. 같은 목속성 5성 딜러인 세이렌과 비교하자면, 능력치는 아바돈이 전체적으로 더 낫고, 세이렌의 흡혈보다 아바돈의 슬라이드 체력 회복이 더 효과적이지만 세이렌과 아바돈 모두 '''슬라이드는 잉여(...)'''라 노멀 스킬으로 주로 딜을 하게 되는 터라서 노멀 스킬에 체수급 기능이 달린 세이렌을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2017년 3월 시점에서는 출혈/방무뎀 딜러들이 워낙 강력해서 둘다 고인 수준. 그나마 세이렌은 슬라가 퍼뎀이라 월보에서 간간히 보이긴 하는데 아바돈은 월보에서마저도 잘 안보였고, 이 시점까지 아바돈은 모든 공격형 딜러 중 최악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었다.
2018년 4월 12일 패치로 대폭 상향되었다. 노멀의 방무 4연타는 일반 대미지 4연타로 변경 되었고 슬라이드는 흡혈이 하향되긴 했으나 공격 횟수가 2X2회가 되었고 계수 역시 상승했다. 월드 보스 레이드에서만 본다면 크람푸스보다 약간 밀리지만 준수하다. 그러나 초창기 차일드라 스텟에서 크게 밀리는건 단점이며, 목속에서도 다양한 공격형 차일드가 출시되면서 채용 우선순위는 뒷자리로 밀려난 상태이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image]
폭군 아바돈의 일상복. 수상한 냄새를 풍긴다.
暴君アバドンの普段着。怪しい匂いを漂わせる。
폭군 아바돈의 평상복. 수상한 냄새를 풍긴다.

'''일러스트'''

계약자는 여자 정치인. 이름은 이도희/마뉴다 마키코(真生田真希子).
주인공과 했던 계약을 기억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계약자로, 자신의 차일드인 아바돈을 계속 자신의 수하로 두려고 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과거에 뭔가 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할로윈의 계약자와 단두대의 계약자와도 만나 압박을 주는 행보를 보인다.
그 외에도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 내러티브 던전 '정의의 이름' 등에서도 흑막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언가 큰 계획을 꾸미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간측 메인 악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행보는 데스티니 차일드/등장인물 항목 참고.

3.2.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 - Girl on Fire


아바돈 계약자 흑막의 시작
드미테르의 계약자 진미아가 새로 일하게 된 병원에서 의문의 화재가 발생해 크게 다쳤고, 이에 드미테르는 고의적인 방화를 의심하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병원을 조사한다. 그러다가 증거물을 겨우 찾아낸 순간 난데없이 아바돈이 등장해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했다. 주인공은 처음엔 아바돈이 하극상[1]을 벌인 것으로 여기고 당황하지만, 모나가 주인공이 계약한 아바돈이 아닌 별개의 아바돈임을 귀띔해 주었고, 또 다른 아바돈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드미테르가 찾아낸 단서를 토대로 화재 사건에 대한 것을 추궁하기 위해서 아바돈의 계약자인 이도희를 찾아가게 되었다. 즉, 아바돈은 이도희의 흑심과 사건의 배경[2]을 밝히는 길잡이 역할을 본의 아니게 수행했다(...).
상기한 대로 출연한 건 주인공이 계약한 아바돈이 아닌 별개의 아바돈이고, 아바돈보다는 아바돈의 계약자인 이도희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아바돈 자체는 출연도 언급도 거의 없다.

3.3. 내러티브 던전 - 정의의 이름


아바돈 계약자 흑막 2관왕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9과 마찬가지로 아바돈의 계약자인 이도희가 사건의 중심이자 흑막이다. 다만 주인공 일행은 이번 사건에서는 이도희와의 접점이 없었기 때문에[3] 이번 사건의 흑막이 이도희였다는 것은 모른다.

3.4. 어펙션 시나리오



3.4.1. 어펙션 D - 유능한 부하를 다루는 법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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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는 마계에서나 인간계에서나 꽤 미인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이다.

머리 좋은 모나는 그걸 십분 활용해서 영업 실적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조금 다른 취향을 가진 계약자를 만난 적이 있었다.
'''모나'''
훌륭해, 리자~ 덕분에 수월하게 영업 완료♡
'''리자'''
저라고 당신처럼 미인계를 쓰지 말라는 법도 없죠.
'''주인공'''
굉장히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자'''
그 의견은 과감하게 기각하도록 하죠.
'''주인공'''
흥.
'''아바돈'''
잘했다, 리자. 역시 내 비서답군.
'''리자'''
죄송하지만 전 아직 당신의 비서가 아닙니다.
'''주인공'''
아직? 그럼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라는 말이야?
'''리자'''
여러 가능성을 두자는 거죠. 사실 제가 주인님의 보좌관이 된 것도 그런 경로 아니었습니까?
'''주인공'''
끄응... 원래는 프레이의 서큐버스였지.
'''아바돈'''
아직 아니라면 지금부터 비서가 되면 되잖아? 자! 나한테 와라, 리자! 섭섭하지 않게 대우해주지.
'''주인공'''
말하는 본새가 자기 계약자를 그대로 빼다 박았구만.
'''리자'''
차일드도 마왕이 될 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은 제안이군요.
'''주인공'''
아바돈. 저런 녀석은 절대로 비서로 두면 안 돼. 자격 미달이라구. 언제 배신당할지 모를걸?
'''아바돈'''
훌륭한 주인 밑에 훌륭한 부하가 있는 법! 리자는 아직 제 주인을 못 만난 것뿐이다.
'''리자'''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모나'''
우리 꼬마 주인님~ 아무래도 사춘기 청소년의 질투심이 발동한 모양이네요?
'''주인공'''
질투심은 무슨...!
'''리자'''
걱정하지 마세요, 주인님. 당분간 주인님을 바꾸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주인공'''
그러니까, 그렇게 여지를 주는 말이 더 무섭다니까...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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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ナは魔界でも人間界でも、美人の類に入るため人目を引きやすい。
모나는 마계에서도 인간계에서도 미인 부류에 속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쉽다.

モナはいつもその美貌を活用して契約実績を上げている。
모나는 언제나 그 미모를 활용해서 계약 실적을 올리고 있다.

ところが、今回の契約者はモナの色気が通じなかったため代わりにリザが契約を担当した。
그런데 이번 계약자는 모나의 색기가 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신 리자가 계약을 담당했다.
'''モナ
모나'''
バッチリね。スマートな契約だったわよ、リザ♥
멋지네. 스마트한 계약이었어, 리자♥
'''リザ
리자'''
当然です。モナにできて、私にできないはずはありませんから。
당연합니다. 모나가 하는데 제가 하지 못할 리는 없으니까요.
'''主人公
주인공'''
はーい、リザ先生。それってすっごく、キャラに合ってない発言だと思いまーす。
네~ 리자 선생님. 그건 굉장히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リザ
리자'''
左様ですか。それで、何か問題があると?
그렇습니까. 그래서 뭔가 문제가 있나요?
'''主人公
주인공'''
可愛げないなぁ…
귀염성 없구만...
'''アバドン
아바돈'''
よくやったな、リザ。さすが俺の秘書だ。
잘했구나, 리자. 역시 내 비서야.
'''リザ
리자'''
…アバドン。申し訳ありませんが、私はまだあなたの秘書になったつもりはありませんよ。
...아바돈. 죄송하지만 전 아직 당신의 비서가 될 생각은 없습니다.
'''主人公
주인공'''
「まだ」?じゃあ、いつかはなるつもりなのか?
"아직"? 그럼 언젠가는 될 생각인 거야?
'''リザ
리자'''
あくまで可能性の話ですが。実際、御主人様のサポーターになったのも、似たような経緯ですから。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이야기입니다만. 실제로 주인님의 서포터가 된 것도 비슷한 경위이니까요.
'''主人公
주인공'''
むう…たしかに元々はフレイのサキュバスだったもんなあ。
으... 확실히 원래는 프레이의 서큐버스였지.
'''アバドン
아바돈'''
「まだ」なんて言わずに、今からでも俺の秘書になればいいだろう?破格の待遇で迎えてやる。
"아직" 같은 말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내 비서가 되면 되잖아? 파격적인 대우로 맞이해 주마.
'''主人公
주인공'''
そういうしゃべり方も、契約者そっくりだなあ。
그런 말투도 계약자를 빼다 박았네.
'''リザ
리자'''
チャイルドも魔王になれるならあなたの秘書になるのも悪くはなさそうですね。
차일드도 마왕이 될 수 있다면 당신의 비서가 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군요.
'''主人公
주인공'''
待てよアバドン、ああいうのは絶対、秘書にしないほうがいいぞ。向いてないと思うし、いつ裏切るかわからない。
잠깐, 아바돈. 저런 녀석은 절대로 비서로 두지 않는 편이 좋다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언제 배신할지 몰라.
'''アバドン
아바돈'''
それはリザが、本領を発揮できてないだけだろう。優秀な主人の元では優秀な部下が育つものだ!
그건 리자가 진가를 발휘하지 못했을 뿐이지. 우수한 주인 밑에서는 우수한 부하가 자라는 법이다!
'''リザ
리자'''
ふふ、ご評価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후후, 평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モナ
모나'''
あらあら。うちのご主人さまったらヤキモチ焼いているみたいですね~?
어머, 어머. 우리 주인님도 참, 질투하고 있는 모양이네요~?
'''主人公
주인공'''
や、ヤキモチなんか焼いてないしっ…!
지, 질투 같은 거 하지 않거든...!
'''リザ
리자'''
ご心配なさらず、御主人様。私はしばらく主人を変えるつもりはありませんから。
걱정하지 마세요, 주인님. 저는 당분간 주인을 바꿀 생각은 없으니까요.
'''主人公
주인공'''
しばらく、って…そういう含みのこもった言い方、怖いからやめてくんない…?
당분간이라니... 그런 여운이 담긴 말투, 무서우니까 그만두지 않을래...?


3.4.2. 어펙션 B - 악마와의 거래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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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아바돈'''
똑똑하지 못하면 먼저 당하는 거야.
'''미성숙한 단두대'''
...제가 살아있다는 걸 어떻게 아셨습니까?
'''미성숙한 아바돈'''
네가 내 손바닥을 벗어나려고 한 게 문제야. 생각보다 아주 깜찍한 친구군그래.
'''미성숙한 단두대'''
절... 죽이실 겁니까?
'''미성숙한 아바돈'''
마음 같아서는 지금 당장에라도 잘근잘근 씹어먹고 싶지만...
'''미성숙한 아바돈'''
나도 양심이라는 건 있거든. 약속한 게 있어서 말이지.
'''미성숙한 아바돈'''
그나저나 신수가 아주 훤해졌네. 이젠 완전히 손 씻었나 봐?
'''미성숙한 단두대'''
누구 덕분에... 목숨이 하나뿐이라는 걸 알게 됐거든요.
'''미성숙한 아바돈'''
사람은 말이야... 누구나 자기 한계를 깨달으면 겸손해지는 법이거든. 지금 모습, 아주 보기 좋아.
'''미성숙한 단두대'''
절 협박하러 오신 거라면 헛수고하신 겁니다. 애초부터 의원님의 비리 따위 제 관심 밖이었으니까요.
'''미성숙한 아바돈'''
칭찬이 무색하게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말했잖아. 널 건드릴 생각은 없다고.
'''미성숙한 아바돈'''
널 살려주는 대가로... 아니, 이런 이야기까지 할 필요는 없겠지.
'''미성숙한 아바돈'''
아무튼, 종종 들릴 테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주인공'''
넌 왜 따라온 거야?
'''아바돈'''
확실하게 해 두기 위해서다.
'''미성숙한 아바돈'''
정말 오랜만이네. 이렇게 먼저 날 찾아온 건 처음이고 말이야.
'''주인공'''
기분이 좋아 보이네.
'''미성숙한 아바돈'''
악마씨는 불안해 보이고 말이야. 왜 그러는 거야? 내가 약속을 어길까 봐 그래?
'''주인공'''
오늘 내 계약자를 만났지?
'''미성숙한 아바돈'''
이런... 들켜버렸네.
'''미성숙한 아바돈'''
너무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오랜 친구를 만나러 간 것뿐이야.
'''미성숙한 아바돈'''
덕분에~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모양이던데.
'''주인공'''
단두대의 계약자... 건드리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했어. 내가 왜 당신과 계약했는지 잊었어?
'''미성숙한 아바돈'''
기억하지, 그럼. 그건 그렇고... 반가운 손님이 한 분 더 계셨네?
'''아바돈'''
흠!
'''미성숙한 아바돈'''
반가워, 내... 차일드? 그렇게 부르던가? 내 제안에 대해서는 생각해 봤어?
'''아바돈'''
네 부하가 되라는 그 얼토당토않은 제안 말인가? 생각할 가치도 없다!
'''미성숙한 아바돈'''
아쉽게 됐네. 섭섭하지 않게 대우해 줄 생각이었는데...
'''주인공'''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소리인데...
'''미성숙한 아바돈'''
뭐~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신중하게 생각해 보라고.
'''아바돈'''
건방진 여자. 머리에 총구멍을 내주지!
'''주인공'''
어이, 어이! 그 총 내려놔!
'''주인공'''
당신... 당신도 내 차일드의 계약자이니 일단은 넘어가겠지만
'''주인공'''
앞으로도 눈에 거슬리게 굴면 가만 있지 않을 거야.
'''미성숙한 아바돈'''
악마의 저주라도 받는 건가? 그건 곤란하지. 이래 봬도 겁이 많은 사람이라고.
'''주인공'''
......
'''미성숙한 아바돈'''
그렇게 무섭게 노려보지 마. 약속은 지킬 테니까. 그럼 또 보자고~ 악마씨.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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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もっと賢くなきゃ、長生きできないわよ?
더 똑똑해지지 않으면 길게 살지 못한다구?
'''山口昭雄
야마구치 아키오'''
あなたは…自分がまだ生きていると、よく分かりましたね?
당신은... 제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잘도 아셨군요?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この私から逃げられるとでも思ってたの?意外にお茶目さんね、あんた。
이 나에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니? 의외로 귀엽구나, 당신.
'''山口昭雄
야마구치 아키오'''
自分を…殺すつもりですか?
절... 죽일 생각입니까?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そうね、できれば今すぐにでもバラバラにしちゃいたいぐらいだけど…
글쎄, 가능하면 지금 당장에라도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싶을 정도지만...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やめておくわ。私にも一応、良心ってものがあるもの。約束もあることだしね。
그만 둘게. 나에게도 일단 양심이라는 게 있는걸. 약속도 있고 말이지.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それよりも。ずいぶんスッキリした顔してるじゃない?もう完全に暴力団から足を洗ったの?
그것보다도. 꽤나 개운한 얼굴을 하고 있잖아? 이젠 완전히 폭력단에서 손을 씻은 거야?
'''山口昭雄
야마구치 아키오'''
はい、とある方のおかげで…命はひとつしかないってことに気づけましたから。
네, 어떤 분 덕분에... 목숨은 하나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으니까요.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人ってね…自分の限界を悟ると慎み深くなるの。今のあんた、とっても素敵よ。
사람은 말이야... 자신의 한계를 깨달으면 조심성이 많아져. 지금의 당신, 아주 멋있어.
'''山口昭雄
야마구치 아키오'''
自分を脅かしに来たのなら、無駄足でしたね。最初から、自分は貴女の不正には興味ありませんでしたから。
절 협박하러 오신 거라면 헛걸음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저는 당신의 비리에는 관심이 없었으니까요.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せっかく褒めたのに、ツレないわね。言ったじゃない。あんたをどうこうするつもりはないの。
모처럼 칭찬했는데 냉정하네. 말했잖아. 당신을 어떻게 할 생각은 없어.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ただ、生かしておく代わりに…いや、そこまで言わなくてもいいわね。
단지 살려 두는 대신에... 아니, 거기까지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ま、これからもちょくちょく遊びに来るわ。今日はそれだけ。じゃあ、元気でね。
뭐, 앞으로도 자주 놀러 올 거야. 오늘은 그것뿐. 그럼 잘 지내.

'''主人公
주인공'''
…で、アバドンの契約者に会いに来た訳だが、なんでアバドンが付いて来るんだ?
...그래서, 아바돈의 계약자를 만나러 온 건데, 왜 아바돈이 따라온 거야?
'''アバドン
아바돈'''
この女との関係を、ハッキリさせるためだ。真生田真希子(まにゅうだまきこ)!!
이 여자와의 관계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다. 마뉴다 마키코!!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ホント、久しぶりね。せっかく悪魔さんが訪ねてきてくれたんだもの。歓迎しちゃうわ。
정말 오랜만이네. 모처럼 악마 씨가 찾아와 줬는걸. 환영할게.
'''主人公
주인공'''
そりゃどうも、ずいぶんご機嫌だな。
그건 됐고, 꽤 기분이 좋아 보이네.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ええ、でも悪魔さんの方は不機嫌そうね?もしかして、私が約束を破りそうだから怒ってる?
그럼, 하지만 악마 씨는 안 좋은 것 같네? 혹시 내가 약속을 어길 것 같아서 화난 거야?
'''主人公
주인공'''
ああ、それなりに不機嫌だ。お前、俺の契約者の一人に会っただろ?
그래, 그런대로 좋지 않아. 너, 내 계약자 중 한 사람을 만났지?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あらっ…バレちゃったみたいね。
어머... 들켜 버린 모양이네.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まあ、そう怖い顔しないで。昔の友達に会いに行ったようなものよ。
뭐, 그런 무서운 얼굴 하지 마. 옛 친구를 만나러 간 거야.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おかげさまで…とっても元気そうだったわよ、彼。
덕분에... 아주 잘 지내는 것 같았어, 그 사람.
'''主人公
주인공'''
あいつに構うなと警告したはずだ。なんで俺がお前と契約したか、忘れちまったのか?
그 녀석에게 상관하지 말라고 경고했을 텐데. 왜 내가 너와 계약했는지 잊어버린 거야?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もちろん覚えてるわ。ま、それはさておき…そろそろ、彼とも話をさせてくれない?
물론 기억하고 있지. 뭐, 그건 제쳐 두고... 슬슬 그하고도 이야기를 하게 해 주지 않을래?
'''アバドン
아바돈'''
うむ!待ちくたびれたぞ!
음! 기다리다 지쳤다고!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こんにちは、私の…チャイルドって呼ぶべきかしら?私の出した提案は、考えてみてくれた?
반가워, 내... 차일드라고 불러야 하나? 내가 낸 제안은 생각해 봤어?
'''アバドン
아바돈'''
貴様の部下になれという馬鹿げた提案か?考えるまでもない!
네 녀석의 부하가 되라는 멍청한 제안 말인가? 생각할 필요도 없지!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あら、残念。破格の待遇で迎えてあげようと思ったのに…
어머, 아쉽네. 파격적인 대우로 맞이해 주려고 했는데...
'''主人公
주인공'''
どっかで聞いたな、そのセリフ。
어디서 들었는데, 그 대사.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まあ、まで時間はあるわ。その小さなオツムでゆっくり考えなさい。
뭐, 아직 시간은 있어. 그 작은 머리로 천천히 생각하렴.
'''アバドン
아바돈'''
この生意気な女め、額に風穴を開けてやる!
이 건방진 여자, 이마에 바람구멍을 내 주지!
'''主人公
주인공'''
ちょちょちょ!銃を下ろせって!
자, 자, 잠깐! 총 내려!
'''主人公
주인공'''
お前も…俺のチャイルドの契約者だから今回は見逃してやるよ。
너도... 내 차일드의 계약자니까 이번엔 넘어가 줄게.
'''主人公
주인공'''
だがもし下手なことをしたら、さすがの俺も黙ってられないぞ。
하지만 만약 섣부른 짓을 하면 아무리 나라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야.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悪魔の呪いでもかけられるのかしら?それは怖いわね。こう見えて臆病なのよ、私?
악마의 저주라도 걸리는 건가? 그건 무섭네. 이래 봬도 겁이 많다고, 난?
'''主人公
주인공'''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真生田真希子
마뉴다 마키코'''
そんな目で睨まないで、約束は守るわ。じゃあまたね、悪魔さん。
그런 눈으로 노려보지 마. 약속은 지켜. 그럼 또 보자, 악마 씨.


3.4.3. 어펙션 S - 마이동풍


'''한국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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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내 말 잘 들어봐.
'''단두대'''
......
'''아바돈'''
빨리 말해라!
'''주인공'''
너희 모두 나한테는 소중한 차일드야. 내 차일드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아바돈'''
사내 놈의 입에서 나올 소리냐? 간지러워서 도저히 들어줄 수가 없군!
'''주인공'''
넌 말이야. 주인이 진지하게 말하는데 자꾸 그럴 거야?
'''단두대'''
악마의 마음은 잘 알고 있지. 하지만... 이 무식한 차일드는 전혀 모르는 것 같단 말이지.
'''아바돈'''
지금 나한테 무식한 놈이라고 했나?
'''단두대'''
무식한 차일드라고 했지.
'''아바돈'''
무식한 놈이라고 했단 말이지!
'''주인공'''
우선 대화하는 법부터 가르쳐야겠군.
'''주인공'''
자, 자! 진정하고 내 말 좀 들어봐. 아바돈. 네가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주인공'''
네 계약자가 단두대의 계약자를 부하로 부렸다고 해서 너까지 그럴 수 있는 건 아니야.
'''주인공'''
계약자는 계약자. 차일드는 차일드. 알겠어?
'''아바돈'''
그런 불공평한 법이 어디 있나! 왜 내 계약자는 되고 나는 안 된다는 거지?
'''주인공'''
그런 뜻이 아니잖아!
'''단두대'''
전혀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단 말이지.
'''아바돈'''
날 무시하는 거냐!
'''주인공'''
어쨌든! 내 차일드들은 모두 똑같아. 주인은 나 하나뿐이라고.
'''주인공'''
자꾸 이런 식으로 굴면 주인에 대한 불복종으로 알겠어.
'''아바돈'''
불복종? 처음부터 네 녀석을 주인으로 생각한 적 없었다.
'''주인공'''
그래, 그러시겠지...
'''아바돈'''
하지만 그게 문제라면...
'''주인공'''
어, 설마...
'''아바돈'''
네 녀석을 먼저 처리하도록 하겠다!
'''주인공'''
우왁! 지금 뭐 하는 거야?
'''아바돈'''
자기 차일드보다 약한 녀석은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
'''주인공'''
으아악! 살려줘, 단두대!
'''단두대'''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법이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단 말이지.
'''주인공'''
지금 그런 소리가 나오냐?!
'''단두대'''
아바돈. 마지막에 악마의 머리는 내가 잘랐으면 한단 말이지.
'''아바돈'''
약해 빠진 악마 녀석을 처리한 다음에는 널 상대해 주겠다, 단두대!
'''단두대'''
역시 내 말을 전혀 안 듣고 있단 말이지.
'''주인공'''
내 말이나 들어라!

'''일본 서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 펼치기 · 접기 ]
'''主人公
주인공'''
おい、お前達。暴れないで、よーく聞けよ。
어이, 너희들. 날뛰지 말고 잘 들어.
'''ギロチン
길로틴'''
...
'''アバドン
아바돈'''
何だ!?もったいぶらずに、さっさと言え!
뭐냐!? 폼 잡지 말고 빨리 말해라!
'''主人公
주인공'''
お前達は、俺の大事なチャイルドだ。だから、お前達が争う姿は見たくない。ケンカはやめろ。
너희들은 내 소중한 차일드야. 그러니까 너희들이 다투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 싸움은 그만해.
'''アバドン
아바돈'''
男のクセに何を言う!?そんな甘っちょろい言葉、聞いてられるか!
남자 주제에 무슨 소리냐!? 그런 안이한 말, 듣고 있을 것 같냐!
'''主人公
주인공'''
お前さ、主人が真面目に話してるのに、その態度はないんじゃない?
너 말이야, 주인이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태도는 아니지 않아?
'''ギロチン
길로틴'''
俺は悪魔の気持ちは分かってるつもりだ…だが…この野蛮なチャイルドは、わかってないようだな…
나는 악마의 마음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야만적인 차일드는 모르는 것 같군...
'''アバドン
아바돈'''
なにい!?今、俺に「野蛮人」って言ったな!?
뭐야!? 지금 나한테 "야만인"이라고 했지!?
'''ギロチン
길로틴'''
違う…「野蛮なチャイルド」と、言ったんだ…
아니야... "야만적인 차일드"라고 했다...
'''アバドン
아바돈'''
野蛮人だと!貴様!
야만인이라고! 네 녀석!
'''主人公
주인공'''
「野蛮人」も「野蛮なチャイルド」も変わんないけど…これじゃラチが明かないな…まずは普通の会話から教えないとダメだな…
"야만인"도 "야만적인 차일드"도 다르진 않지만... 이래서는 해결이 안 되겠네... 우선은 평범한 회화부터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겠군...
'''主人公
주인공'''
はいはい、とにかく落ち着けアバドン。何か勘違いしてるみたいだから、言っておくが…
자, 자, 아무튼 진정해, 아바돈.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해 두겠는데...
'''主人公
주인공'''
いくら、お前達の契約者が主従関係だからって、同じようにお前にギロチンをこき使う権利はないぞ。
아무리 너희들의 계약자가 주종관계라고 해도 똑같이 너에게 길로틴을 부릴 권리는 없다고.
'''主人公
주인공'''
契約者は契約者。チャイルドはチャイルドだと、割り切るんだ。わかったか?
계약자는 계약자. 차일드는 차일드라고 할 수 있어. 알겠어?
'''アバドン
아바돈'''
それは不公平だ!なぜ契約者は良くて、俺はいけないんだ?
그건 불공평해! 왜 계약자는 되고 나는 안 되는 거냐?
'''主人公
주인공'''
いや、不公平とかそういう話じゃなくてだな…
아니, 불공평하다든가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ギロチン
길로틴'''
全然、理解してないようだな…フッ。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군... 훗.
'''アバドン
아바돈'''
なんだその顔は!?俺を馬鹿にしてるのか!
뭐냐, 그 얼굴은!? 날 바보 취급하고 있는 거냐!
'''主人公
주인공'''
とにかく!俺のチャイルドはみんな平等。そして、主人は俺だけだ。
어쨌든! 내 차일드들은 모두 평등해. 그리고 주인은 나뿐이야.
'''主人公
주인공'''
あんまり言うことを聞かないようなら、主人に逆らったと見なすぞ。
너무 말하는 걸 듣지 않는다면 주인에게 거역하는 거라고 간주하겠어.
'''アバドン
아바돈'''
急に何を言う?そもそも貴様を主人だと認めた覚えはないぞ。
갑자기 무슨 소리냐? 애초에 네 녀석을 주인이라고 인정한 기억은 없다.
'''主人公
주인공'''
うん、まあ知ってたよ…
응, 뭐, 알고 있었어...
'''アバドン
아바돈'''
何度も言わせるな。貴様を主人と認めたつもりはない。しかし、それが問題だというのなら…
몇 번이나 말하게 하지 마라. 네 녀석을 주인으로 인정한 적은 없어. 하지만 그게 문제라고 한다면...
'''主人公
주인공'''
ま、まさか…
서, 설마...
'''アバドン
아바돈'''
貴様を先に始末してやる!
네 녀석을 먼저 처리해 주마!
'''主人公
주인공'''
うわっ!や、やめろアバドン!
우왁! 그, 그만해, 아바돈!
'''アバドン
아바돈'''
聞かん!己のチャイルドより弱い奴に、主人の資格はない!
듣지 않겠다! 자신의 차일드보다 약한 녀석에게 주인의 자격은 없다!
'''主人公
주인공'''
うわああ!助けて、ギロチン!
으아악! 도와줘, 길로틴!
'''ギロチン
길로틴'''
死は誰にでも訪れる…謙虚に受け入れるのだ…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겸허히 받아들이는 거다...
'''主人公
주인공'''
今、そんなこと言ってる場合かーっ!?
지금 그런 말을 하고 있을 때냐~!?
'''ギロチン
길로틴'''
アバドン、最後に悪魔の首だけ俺に切らせて欲しいのだが…
아바돈, 마지막에 악마의 머리만 나에게 자르게 해 줬으면 한다만...
'''アバドン
아바돈'''
この軟弱な悪魔を始末した後で貴様の相手になってやる、ギロチン!
이 나약한 악마를 처리한 후에 네 녀석의 상대를 해 주마, 길로틴!
'''ギロチン
길로틴'''
やっぱり他人の話は聞いてないようだな…
역시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듣지 않는 것 같군...
'''主人公
주인공'''
お、お前ら…頼むから、少しは主人の言うことを聞いてくれーっ!
너, 너희들... 부탁이니까 조금은 주인이 말하는 걸 들어 줘~!


3.5. 그 외의 행적


  • 할로윈의 어펙션 스토리에 계약자와 차일드 둘 다 등장한다. 아바돈의 계약자가 할로윈의 계약자를 불러낸 후 죽이려고 하지만 할로윈의 난입으로 실패하고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아바돈은 주인공이 할로윈과 이야기하던 중에 주인공을 죽이고 차일드들의 주인이 되겠다고 난입했는데, 이를 본 할로윈은 쫄아서 주인공 뒤에 숨었다.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후회해도 늦었어!
'''D'''
첫번째 이야기
잘했다, 리자. 역시 내 비서 답군.
'''D+'''
약점공격
비켜, 비켜! 거슬리잖아!
'''D++'''
크리티컬
으라라랏!
'''C'''
마음의 소리 1
모두 내 발아래 무릎 꿇어라!
'''C+'''
피격
끄아악!
크악~!
크악!
'''C++'''
사망
말도 안 돼!
크악~!
'''B'''
두번째 이야기
생각할 가치도 없다!
'''B+'''
전투 시작
한꺼번에 덤벼라, 겁쟁이들아!
'''B++'''
온천
모, 목욕이라는 건 처음 해본다고...
'''A'''
마음의 소리 2
내 부하가 되는 게 뭐 어때서? 나만 한 주인도 없다고.
'''A+'''
슬라이드 스킬
먹느냐, 먹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크하하하!
'''A++'''
승리
배부르게 잘~ 먹었다!
'''S'''
세번째 이야기
자기 차일드보다 약한 녀석은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
'''All'''
마음의 소리 3
겁쟁이 악마의 부하 노릇을 하려니 좀이 좀 쑤시는고만!
'''전투 시작'''
(보스 전용)
크하하하! 오늘도 배부르게 먹겠군.
식사를 시작해볼까?

'''D~C'''
앨범 말풍선
주인 자리를 내놔라!
'''B~A'''
일단은 협력하기로 하겠다.
'''S'''
마왕이 되면 주인으로 인정해 주지.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모, 목욕이라는 건 처음 해본다구…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배고프다, 배고파! 잡아먹을 녀석 또 없나?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죽지 않기 위해 싸우는 녀석도 있다지?
크하하하! 이해가 안 되는군!
싸움이라는 건 죽이기 위해 하는 거라고!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멍청한 녀석.
당한 게 있으면 몇 배로 돌려줘야지!
언제까지 얻어맞기만 할 거냐!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필요 없는 녀석들은 과감히 잘라 버려!
강한 녀석들만 네 옆에 두라고.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탐욕스럽게 먹어치워라!
모든 걸 네 것으로 만들어라!
최후의 최후까지 남아야
진정한 승자가 되는 거야.

온천욕 종료
슬슬 허기가 지는구만.
사냥을 다시 시작해 볼까?

혼불 대화
크하하! 아바돈님의 먹잇감이
되고 싶은 모양이지?
'''일본 서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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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俺の糧となれ!
내 밥이 되어라!
'''D'''
첫번째 이야기
よくやった、リザ。さすが俺の秘書だ。
잘했다, 리자. 역시 내 비서야.
'''D+'''
약점공격
どけ、邪魔だ!
비켜, 방해다!
'''D++'''
크리티컬
うおりゃああ!!
으랴아아아!
'''C'''
마음의 소리 1
全員ひざまずけ!
전부 무릎 꿇어라!
'''C+'''
피격
グアアッ!
크아악!
貴様ぁ!
네 놈!
生意気な!
건방진!
'''C++'''
사망
まさか、ありえん!
설마... 있을 수 없어!
認めん!認めんぞ…!
인정 못 해! 인정 못 한다고...!
'''B'''
두번째 이야기
貴様の部下になれという馬鹿げた提案か?
네 녀석의 부하가 되라는 멍청한 제안 말인가?
考えるまでもない!
생각할 필요도 없지!
'''B+'''
전투 시작
臆病者め、一気にかかって来い!
겁쟁이 녀석들, 한번에 덤벼라!
'''B++'''
온천
ん?な、なんだ…?パーツに水でも入ったか?
응? 뭐, 뭐지...? 부품에 물이라도 들어갔나?
'''A'''
마음의 소리 2
なぜ俺の部下になるのを迷う?俺は最高の主人だぞ!
어째서 내 부하가 되는 것을 망설이지? 나는 최고의 주인이라고!
'''A+'''
슬라이드 스킬
喰うか喰われるか…どうなるか楽しみだな。
먹느냐 먹히느냐... 어떻게 될 지 기대되는군.
'''A++'''
승리
腹いっぱいたいらげてやったぞ!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S'''
세번째 이야기
己のチャイルドより弱い奴に、主人の資格はない!
자신의 차일드보다 약한 녀석에게 주인의 자격은 없다!
'''All'''
마음의 소리 3
臆病な悪魔の手下になるなど、
겁쟁이 악마의 부하가 되니
体が鈍って仕方ないわ!
몸이 둔해져서 어쩔 수가 없구만!
'''전투 시작'''
(보스 전용)
クハハハ!腹いっぱいたいらげてやる!
크하하하! 배불리 먹어치워 주지!
さあ、喰うぞ!
자, 먹자!

'''D~C'''
앨범 말풍선
その座を俺によこせ!
그 자리를 나에게 넘겨라!
'''B~A'''
しかたない、協力しよう…
어쩔 수 없지, 협력하마...
'''S'''
俺が魔王になる!だから俺を認めろ!
내가 마왕이 되겠다! 그러니 나를 인정해라!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ん?な、なんだ…?
응? 뭐, 뭐지...?
パーツに水でも入ったか?
부품에 물이라도 들어갔나?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俺に喰われたいやつはどこだ?
나한테 먹히고 싶은 녀석은 어디 있나?
腹が減ったぞ!
배가 고프다!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死なないために戦うだ?
죽지 않기 위해서 싸운다?
ぬっはっは!まるで理解できんわ!
느하하하! 정말 이해할 수가 없군!
戦いとは相手を殺すためにするものだからな!
싸움이란 상대를 죽이기 위한 거니까 말이야!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Ⅳ
バカめ。
바보 녀석.
相手にやられたらやり返すんだ!
상대한테 당했으면 되갚는 거다!
いつまで好き放題にやられているんだ!
언제까지 마음대로 당하고 있을 거냐!
'''호감도 Lv.40'''
온천욕 대화 Ⅴ
弱い者は切り捨てろ!
약한 놈은 잘라 버려라!
強い者だけを貴様の傍に置け。
강한 놈만을 네 녀석의 옆에 둬라.
'''호감도 Lv.50'''
온천욕 대화 Max
全て喰い尽くせ!
전부 먹어치워라!
そして何から何まで、
그리고 하나부터 열까지
全部貴様のものにするんだ!
전부 네 녀석의 것으로 만드는 거다!

온천욕 종료
腹が減ったな…
배가 고프군...
そろそろ狩りに出掛けるか。
슬슬 사냥을 나설까.

혼불 대화
くはっはっはっはっ!
크하하하하!
俺の糧になりたいのか?
내 식량이 되고 싶은 거냐?


5. 스킨



5.1. 온천


[image]

6. 여담


[image]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상단에서 개틀링건이 튀어나와 갈기는 연출이다.
[image]
  • 오프닝 영상에서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개틀링건을 갈기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오른쪽 개틀링의 총구는 7개인데 왼쪽 개틀링의 총구는 6개이다. 왼쪽 개틀링의 모델링이 3성 공격형인 바주카의 개틀링과 모습이 같은 것으로 보아 모델링을 돌려쓴 것으로 보인다.
  • 클베 당시의 목소리는 이펙트 없이 일반적인 남자의 목소리였다.# 정식 출시가 되면서 이펙트와 여자 목소리가 합쳐졌다.

7. 둘러보기






[1] 이미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3에서 차일드인 리타가 주인인 프레이를 상대로 하극상을 일으켰던 모습을 먼저 보였고, 아바돈은 평소에도 주인공을 깔보고 있던 만큼 하극상이 일어날 개연성이 충분히 있었다. 다만 전투 직후 곧바로 모나가 다른 아바돈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바람에 그냥 밍숭맹숭하게 바로 끝나는 허망한 결말로 마무리되어 아쉬움을 남겼다.[2] 진미아가 일하던 병원은 이도희의 비밀 지시로 '''악마를 거치지 않고 직접 차일드를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고, 경찰이 낌새를 눈치채자 증거를 없애기 위해 고의로 방화를 저질렀다. 주인공 일행을 습격한 아바돈 또한 이도희가 원래의 아바돈을 복제해 낸 것이며, 직후 드미테르의 복제본을 선보이면서 연구가 나름 성공했음을 보여 줬다.[3] 왕군이가 자신의 주인이 뺑소니로 죽었고, 시신은 사체유기를 당했다는 것을 목격한 것은 알려 줬지만, 범인이 이도희와 어느 높으신 군 관계자라는 것은 왕군이도 정확히 누군지 몰랐기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